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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고삐 풀린 망아지 일까?
거의 매일 집에 붙어 있는 날이 없다
어딘가로 그렇게 쏘다닌다.
제한된 구역에 갖혀있다가 모처럼 자율 얻으니 그런건가, 병인가?
첫날부터 매일 외박이다.
말은 친구와 놀다온다지만 뭔가 수상한 녀석.
온 밤을 친구와 함께 지낸단 것이 이해가 안된다.
피시방서 게임?
그게 더 문제다
그게 사실이라면 입대전의 모습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으니 더 문제다.
-임마,
아빤 그래도 조금이라도 달라질걸 기대했는데 지금 보니 실망했어.
왜 그래?
-담배 끊은것도 달라진거 아닌가요?
-임마, 그건 의사가 애기헸겠지, 건강에 안좋으니...
와이프는.
그런데로 자식을 위해 뭔가 반찬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녀석은 엉뚱한 곳에서 먹고 온다.
김이 샌 애기지.
부모와 나란히 앉아 도란 도란 애기함서 장래의 포부와 꿈도 듣고 싶은데
그건 한마디도 없다.
그저 외출이고 친구와 놀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어디로 그렇게 쏘다니는지 얼굴이 벌겋다.
더위속이 그렇게 좋은지......
그래도 휴가란,
잊을수 없는 추억.
군대에서의 강박관념에 대한 것을 푸는것에 관대하게 봐주고 있지만 제대후에도 이런 행태라면
어림도 없다.
세상은,
그렇게 편하고 얼렁뚱땅하게 넘어가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래,
네 맘껏 놀아라,
그것도 한때니라.
다만,
그런 것 조차도 네가 마음을 잡고서 한다면 얼마나 좋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