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평소엔,
젓갈류는 반찬으로 한번도 먹지 않았던 식품.
헌데 요즘은, 늘 젓갈류 한두가지가 식탁에 오른다.
식성이 이렇게 변하는건 왜 일까.
그 짧짤하고 톡 쏘는 맛이 유독이 식욕을 돋군다.
다만,
너무 짜게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쉬운게 아니다.
온통 소금으로 절인 젓갈류 아닌가.
<토화젓>은 고급에 속하나 보다.
재래시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강경 젓갈시장에 가야 하나...
총각시절에,
순천에 있을때 잠시 다니러 오셨던 어머니.
선평리 강에서 매일 토화새우 잡는 맛에 귀가일정도 잊은채
거의 겨울 내내 계셨다.
-엄니,
뭐하러 추운데 그렇게 잡어?
그 토화젓 다 뭐하게....
-이렇게 많은 새우가 어디 있다냐.
여기서 몽땅 잡아서 니 이모들이랑 나눠먹을란다.
니기 아부지 왜 이렇게 안온다고 혼낼런지 모르겠다만.....
겨울을 지내고 귀가시엔 토화젓동아리가 몇병인지 모른다,
지금 생각하면 토하젓이 얼마나 귀한 젓갈인가?
그 잡는 재미에 푹 빠져 추운 겨울내내 강가에서 잡으셨던 어머니.
그때가 행복한 순간 아니었을까.
젓갈류 보다는,
김치류를 가까히 해야 하는데 식성을 어쩔건가?
다만 ,
짜지 않게 먹으려 노력해야 한다.
짠 음식처럼 고혈압에 해가 되는 음식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