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안양 샘병원에 예약했기에 가야 하는데,전철 1호선이 고장이란다.
언제 수리가 완료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이런때 출퇴근하는 사원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월요일 10시로 가기로 했다.
다행히 약은 그때까지 충분하다.
아침 태풍 곤파스가 너무도 거셌다.
배란다에 내 놓은 화분을 그 비를 다 맞으며 안으로 옮겼다.
바람이 어찌나 센지 날라갈거 같다.
대비했어야 했는데........
-영란이도 10일이면 귀가 한단 애기와 세현인 금요일에 퇴원한단 전화다.
가족이 모두 모이면 가족사진이라도 멋들어 지게 한장 찍어야지.
늘 와이프 때문에 불발로 끝나고 말았는데 이번엔 성사시켜야지.
늘 사진엔 와이프가 빠져 이상한 사진이 되곤한다.
영란인,
가평에서 있음서 삶이 많이도 변한거 같다.
명랑하고 밝고.....
긍정적인 일이지.
헌혈했다.
한참된거 같다.
-헌혈한다면 남을 도운단것 말고 내가 얻을수 있는 이익이 뭔가요?
-뭐 특별히 얻을수 있는건 없어요.
몇몇 검사를 한걸 알수 있다고 해야 하나?
-아니 새로 피가 교체된단건 사실아닌가요?
-우리피는 자꾸 생성되니까, 선생님께서 헌혈하지 않으셔도 어차피 그 피는 못쓰고 새로운 피가
되니까 글쎄요 그게 꼭 이익이라고 해야 하나요?
애국자도 아니고, 뭐 희생정신이 투철해서도 아니다.
이 정도의 헌혈은 누구나 할수 있다.
어차피 나갈 피를 걸르고 새론 피로 교체된다면 그건 좋은거 아닌가?
헌혈에 대한 오해,
그건 적십자에서 풀어줘야 할것같다.
오해만 풀린다면 피가 모자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