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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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댓글이 도배질 하고 있었다.
물론,
댓글은 내 일기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쓰레기 같은 글로 채워져 있어 이유불문 글을 지웠다.
기분 나쁜 글이다.
남의 글에 들어갈땐 최소한의 예의는 기본.
아무런 말도 없이 얼토당토 않는 넋두리를 읋조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내 일기만 쓸뿐...
별로 관심이 없는 남의 글.
헌데, 왜 그런 사람들이 있을까?
물론,
운영자는 그걸 모르기 때문이길래 그런거겠지.
그래도 그렇지 한꺼번에 30여개의 댓글아닌 글이라면 조금은 어떤 의문을 품고 살펴보고
지워야 하지 않을까?
아름다운 <하루 이야기>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도....
댓글이 다 그런건 아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자신의 소감을 솔직하게 올리는 글은 감동과 반성을 이르키게 한다.
내가 채우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는 진정한 충고같기도 해서지.
-전체를 지우지 않고서 첨엔 댓글만 지우려 했다.
헌데,
그게 안된다,
내가 모른걸까?
여기도 벼라별 사람들의 모임터란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런함에도 어딘가 마음들이 맑고 밝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이 아닐까?
가끔 오늘처럼 무뢰한 처럼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휘젓고 다닌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건 사실이지만.......
제발,
부탁하고 싶다.
그만 놔뒀음 좋겠다.
자신은 자신의 길만 가면 될걸 왜 타인의 영역을 휘젓고 다니는지....
그저 답답할뿐이다.
일시적인 실수이기를 빌뿐이다.
그래도 조금은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