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과도기 겠지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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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마지막 휴가를 즐기는 녀석.
시간없는 군대서도 공부한다고 책을 사서 보내달란 녀석이 막상 조용히 책을 읽을수 있는
시간이 많자 거들떠 보지도 않고 매일 나간다.
22개월간 갖혀 지낸 세월을 보상 받으려는 심뽀인지....
-제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믿고 싶지만 지금 같아선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매일 나가서 뭣을 하고 오는지 늘 늦다.
여친이 있나?
집서도 피시앞에 장시간 앉아서 게임에 몰두하고 나가면 또 피시방서 게임하다 올거다.
나도 군대제대후 2년간 피터지게 공부했다.
불안한 나의 진로를 개척하는것이 쉬운게 아니었다.
늘 정보가 부족한 시골에서의 삶은 매일 매일이 어둠고 같았지.
제대후,
아르바이트 하겠단 각오다.
말리고 픈 마음은 없다.
그건 얼마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체험한것이냐.
돈과 시간의 소중함을 체험으로 알게 될거니까....
입대전에 잠간의 아르바이트는 피시방에서 소일하기 위한 핑게였다.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으로 군에서 얼마나 고생했는가.
군대만 갔다왔지 아직도 마음은 어린애 같다.
내 눈만 그렇게 보일까?
매사가 서툴고 불안하고...
문제는 열정.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매달리면 그 결과는 무언가 얻겠지만,
끌려가는 삶은 미래가 없다.
성공은 꿈꾸는 자에게만 온다했다.
아직은 서툴고, 철없어 보여도 그건 과도기겠지?
실패하고, 체험중에서 진실로 깨달을때.......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는것.
꿈을 갖고 뛸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줘야한다
그게 내 직분인것도 같다.
아직은 모든게 맘에 들지도 않고 당차지도 않지만 든든한 버팀목으로
다가올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