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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가끔은,
전원생활을 꿈꾼다.
모든 번민과 탐욕을 벗어나 자연과 벗삼아 생활하는 날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을 그리워 하는건 귀소본능인지도 모른다.
티비에선,
귀농하고 사는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해 주곤한다.
욕심내지 않고 모든것을 터밭에서 길러반찬을 해결하고,무농해채소를 스스로 길러
식탁에 올리는 것은 큰 기쁨일거다.
화려하진 않아도 넓은 집과 터밭.
자유롭게 활보해도 늘 신선한 공기가 충만하는 자연.
그 속에 살면 건강은 덤으로 얻을거 같다.
도회는 얼마나 갑갑하고 뿌연가?
소음에 매연에 온갖 사람들과의 마찰과 갈등으로 빚어진 스트레스.
그것 만으로도 건강을 잃고서 산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모든것을 훨훨 털고 도시를 벗어나버릴까?
학군에 얽매일 필요도 없고, 일가붙이가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밝단
보장도 없는데 왜 여기서 머물고 있는걸까?
배우 신성일씨가 먼 경상도의 오지에다 집을 짓고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게
멋져 보였다.
다만,
혼자서 살면 조금은 외롭단 느낌뿐 다른건 없을거 같았다.
노후의 부부가 함께 살면 좋을걸 왜 혼자 사는지 그건 모르지만......
자연이 좋다고 귀향은 하고 싶지 않다.
거긴 이미 아는 얼굴은 없고, 외려 자유를 박탈 당할거 같아서다.
타인의 시선도 의식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원생활.
집도 취향대로 멋지게 지어서 넉넉하게 살고 싶은데 와이픈 어떤 생각일까?
진지하게 의논하고 싶다.
아무리 좋아도 혼자선 결정해선 안되지 않은가?
나이들어감에 따라 더욱 필요한 존재가 부부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