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이게 호강 받는건가?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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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영란이가 왔다.
연락도 없이 왔으니 .....
-왜 전화도 없이 갑자기 왔어?
-일찍 왔는데 영화한편 보고 오느라 늦었네,
거긴 영화를 볼수 있어야지.
-그랬구나.
그래도 취업이라고 해선지 한결 명랑해진거 같다.
보수가 문제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달리면 행복한거지.
지금의 근무처가 넘 멀다.
가평이 지척이어야지.
어렵게 땄다는<발 맞사지>자격증.
드뎌 땄단다.
봉사활동을 위한 장기적인 목적으로 딴거 같은데....
발 맞사지 받았다.
한 40분간?
발 가락 하나 하나에 몸의 모든 장기가 있단다
이건 신장 이건 위, 이건 눈 .....
집에서도 족욕을 하란다.
자기전에 30분정도 하고 자면 잠도 잘 오고 피로도 풀린단애긴데 말처럼 쉬울까?
-오랫만에 딸 호강 받네.
곁에서 와이프가 그런다.
늘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이젠 이렇게 발 맞사지 까지 할줄 알다니 시간따라 성장한것.
누가 흐르는 시간을 부정할건가?
40분내내 땀을 흘리며 정성껏 맞사지를 한다.
결코 쉬운게 아닌가 보다.
그 덕에 편히 받고 보니 한결 쉬원한거 같다.
강남서 출발하는 버스때문에 서둘러 떠났다.
앞으로 운전을 배우게 해야 할거 같다.
배우게 했는데 너무도 겁이 많아 운전하지 않는다고 햇지만 요즘 그 필요성을
느낀거 같다.
운전 못한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일단은 면허증만이라도 따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