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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여전히 6시경 산에 올랐다.
간밤에 비 바람이 쳤는지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있다.
곧 몇번의 비바람으로 앙상한 가지로 남겠지?
낙엽진 길을 오르려니 이미 마음은 착잡하고 시리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고나면 왠지 마음은 우수에 젖게 된다.
가을이 오고 감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건데........
-매년 송구영신의 축하전화를 빼먹지 않았던 숙이.
그 다정한 목소리 마져 들을수 없어 서글프다.
-겨울 긴긴 밤을 친구들과 지새는줄 모르게 놀았던 석과진.
그 들도 이 가을이 시릴까?
-시간을 흘러도 절대로 우리가 맺은 우정은 변치 말자던
<문신김>의 우정은 어디서 유랑하고 있을까?
손가락 걸고 맺었던 우정을 기억은 할런지............
-서울입성을 먼저한 그가 서울의 모습을 스케치 해서 보내던 엽서.
그 자상하고 다정한 식은 어디서 살고있을까.
산을 몇바퀴 돌고서 땀을 식히려 의자에 앉으니 온갖 상념이 가로 막는다.
지난일들은 지난일일뿐.....
그냥 잊어버리자 해도 왜 잊혀지지 않을까?
나만 유독 그렇게 예민한가?
추억을 반추하며 소주한잔 하려는 친구는 주위에 없다.
주위의 친구란 모두가 현실의 친구들일뿐......
<에버그린>이 듣기 좋은 날인거 같아 몇곡 들었다.
역시 음악은 마음을 흔든다.
머언 기억의 저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