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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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동매달 결정전을 치른 어제의 아시안 게임.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 였다.
후반 까지 3 : 1로 지고 있다가 연속 3점을 넣으며 이란을 역전시킨 게임.
지난번,
준결승전에서도 너무도 아쉽게 아랍에미레이트에 졌었다.
불과 후반 연장전 3분전에....
그땐 울고 싶었던 심정.
-왜 이렇게 골운이 없는걸까?
박 주영의 활약이 컸다.
꼭 이기고 돌아가자.
그런 정도로 지고 있었다면 아마도 포기라도 하고 싶었을 거지만....
오기로 버텼다.
120분을 뛴다고 생각하며는 숨이 막힌다.
후배들을 다독거리며 결전을 다졌던 우리.
그래서 이란을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고 패색이 짙었는데도 불굴의 의지로 결국
꺽고 말았던거 아닌가?
스포츠는,
강한 의지인거 같다.
결코 질수 없다는 불굴의 의지.
우리 보담도 이란이 더 놀랐을거다,
시간을 끌다가 이길려고 하던 전략이 그렇게 역으로 기울었으니 얼마나 원통하랴.
금보다 더 값진 동 매달.
이번에 보여줬다.
아니,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