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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전엔,
이 맘쯤엔 편지를 쓰곤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진 편지.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수 있다는건 얼마나 큰 설렘인가?
편지대신,
이메일과 핸드폰으로 대신한다.
편지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것.
삭막한 현대의 모습이다.
정성으로 몇번이나 고쳐 쓴 편지를 보내고 긴긴날을 기다리는 마음.
감동으로 받은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며 답장을 썼던 날들.
느림의 미학이 오고 가던 설렘의 시절.
나도 모르게 시인이 되어 쓰던 편지.
즐거움 였다.
-평택의 난숙.
-부천의 선주.
-담양의 명자.
열정을 주고 받으며 쓰던 편지의 주인공들.
12월엔 편지란의 의미를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아름다운 시절.
열정적인 시절이 또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