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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영란이 핸폰 새로샀다.

지난 토요일.

영란이 핸폰을 새로 샀다.

2년전 가평으로 들어가던 날.

반납을 해야 했던 핸드폰.

 

그때 반납한 그 번호

그 번호를 그래도 쓸수 있단다.

누군가 쓴걸 다시 반납해 그걸 다시 사용할수 있는 행운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는가?

누구든,

새로핸폰을 바꿀때 그 번호를 버려야 한단 것이 부담으로 다가섰는데

그걸 다시 쓸수 있단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그 번호그대로 쓰고.

맘에 맞은 디자인 핸폰 구입하고........

이 보다 더 좋을순없다.

 

요즘은,

핸폰은 뒤로 두고 모두들 스마트 폰에 빠져 그런가 보다.

핸폰은 나이든 사람들이나 하는거고 젊은 층은 별로 찾질 않은가 보다.

시대의 변화를 어떻게 거슬를까?

10여년전엔,

크고 묵직했던 핸폰,

부의 상징인양 들고 다녔던 핸드폰.

지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임을 실감한다.

 

앞으로 10년후,

어떤 모양의 핸폰이 위세를 떨칠가?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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