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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아빠 오늘 점심은 내 솜씨로 볶음밥 만들어 드릴까요?
자신있는데....
-네가 언제 배웠어?
-군대서 그냥 하는거 보고서 배웠지.
이것 저것 넣고 만든 볶음밥,
그런데로 맛을 느낄수 있었다.
지난번, 엄마 생일날 쇠고기 미역국을 끓어줘 먹은 기억은있지만 첨이다.
-포병병과로 정비를 햇는데...?
사실,
와이프의 조리솜씨는 아직도 요원하다.
뭐든 생각을 하기 보담 자신의 맘대로 만들고 조리한 탓에 늘 타박을 받아도 개선의
의지를 읽을수 없다.
-당신의 음식솜씨는 기본적으로 배우지 않아서 그래 지금이라도 기본부터 해봐.
-난 다 기본을 배웠는데 뭘 배워?
당신만 맛 없다고 하지 다들 괜찮다 하는데 뭐....
기가 막힌다.
그 정도의 솜씨를 두고 맛있다 칭찬한 사람은 마지 못해 하는 소리란걸 왜 모를까?
오늘 세현이 볶음밥 솜씨가 더 나은거 같다.
물론,
볶음밥 정도야 특별한 것이 아니긴 하지만.....
한끼의 식사를 준비해도 모든건 정성이다
정성에서 깊은 맛도 우러나는 법.
정성없이 뭣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엉성하게 가짓수만 많은걸 원치 않는다.
단 한가지만 올려놔도 입맛을 당기는 것이면 만족한다.
와이프의 처지에선 요원한 문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