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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영하 11도란다.
그래도 추위속에 운동은 필연적으로 해야 하기에 나갔다.
오리털 잠바에 모자에..
겨울의 추위가 역시 매섭다.
몇 사람뿐 추위탓에 운동을 접었나.
요즈음,
혈압도 정상이고 해서 기분은 좋다,
운동과 단주,
그게 원인인거 같다.
다만,
아직도 전의 왕성한 식욕이 없어 문제긴 하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서 라면 어쩔수 없다.
모든것을 접을수 밖에...
15일 후며는....
2010년은 또 저문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올해.
40년지기의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
슬픈해였다.
이런 추위속에,
와이프땜에 병원과 집을 오가는 윤국장.
보기 안쓰럽다.
그렇긴해도, 보행조차 자유롭지 못한 ㅊ 국장보담 더 나은거겠지.
행복은 상대적이라고 했던가?
낼은 강우회 모임.
이런 모임 몇번 오가면 끝.
부지런히 다녀야지 그래야 후회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