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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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세현이와 옷 사러갔다가 그냥 오고 말았다.
오리털 잠바.
몇번을 돌아도 맘에 맞는게 없는지 입맛만 쩍쩍 다신다.
-왜?
그게 그거고 찾는게 없어.
-그럼 옷이 비슷하지 뭐 특별한게 있어?
-맘에 맞아야 입지 맞지 않으면 뭐하러 사?
저런건 그냥 줘도 안 입을거 같아.
멀쩡한 옷을 그런다.
이게 바로 세대차이란 걸까?
몇번을 매장을 돌아다님서 권한 옷은 무조건 싫단다
취향에 맞질 않는단 애긴데 과연 어떤게 취향에 맞는단 애긴지...
너무도 옷을 고르는데 특이해서 함께 다닌단 것이 힘들다
아니 살수가 없다.
디자인이 중요한건 안다.
바로 생명이란것도....
그렇긴해도 너무 틔는 옷은 좀 그런데 녀석은 그런걸 선호하는가 보다.
고르는 것을 보면 내가 싫어하는 것만 고르는거 같아 화가 나곤한다.
결국 홈프러스를 돌아다니다가 와 버리고 시간이 되면 혼자서 마리오 아울랫으로 간단다.
내 간섭을 벗어나 혼자서 사고싶은 옷을 사고싶은가 보다
그게 더 편할거 같다.
-어찌 내 취향에 맞게 기를수 있겠는가?
벌써 다른세계서 자람서 보는눈이 다른곳에서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데...
나의 조언은 바로 잔소리 쯤으로 치부해 버릴지도 모른다.
방관하자.
비록 녀석이 선택한 옷이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거라 해도 그냥 편하게 살자.
그게 정신건강에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