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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요즘은 룸 사롱에 가면 자연산을 찾는다더라.
여당의 대표가 한말.
물론,
진정으로 하는 애긴 아닐지 몰라도 공인의 대표로써 이런 말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한심하다고 밖에...
이 보다 더 여자비하 발언이 또 있을까?
사람을 자연산 운운하면서 마치 동물에 비유한 발언이다.
여자가 자연산 인공산이라도 있단 말인가?
지난번 연평도에 갔을때도 보온병을 탄피로 여겼을 정도로 웃음을 샀던 사람.
당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대표가 이렇게 말 실수를 한단건 수양부족이고
자신의 발언에 대한 심사숙고 하지 않고서 내 뱉은 것이 온당한가
안대표의 설화는 끊이 없었다.
사찰의 주지와도 한동안 불화가 지속된걸 알고있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는 늘 파장이 따르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볍게 말을 할수
있는지....
그 파장이 얼마나 여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단 것을 예측을 못한단 애긴가.
정치인은,
세치혀를 잘 놀려야 산다.
자신이 쏟아 부은 말을 만화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곤욕을 치뤄야 한단 것을 잊어선
안될것이다.
공인은,
늘 신중하고 파장을 생각해서 말을 해야 할것이다.
이번 파장이 쉽게 수그러 들지도 두고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