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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와이프를 델고 한국건강관리 협회로 갔다.
며칠 남지 금년,
검진을 받질 않음 모든게 무효로 되어 버리기때문에 간것.
가봐야 무료로 하는 검사는 겨우 몇건뿐...
추가로 자비를 투자해야 검진다운 검진을 받을수 있다.
매월 건강보험료는 엄청 가져가면서 주는건 병아리 눈물같아 가끔은 분통을 떠뜨린다.
-애개개 2년에 한번 받는게 겨우 9만원인가요?
-네.
가장 신경을 쓴건 어차피 당뇨병은 있으니까 그와 연관된 고혈압이든 심장관계질환은
보나 마나 나쁘겠지만.......
흡연으로 인한 페 에 대한 질환은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흉부통 검진 추가,
관상동맥검사추가 등등..
기왕 한김에 종합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와이프의 완강한 반대로 몇개만 추가했다.
왜 자신의 건강을 그렇게 무관심한지...
그저 답답하다.
건강검진은,
그 유효기간이 1년인데 왜 그렇게 미뤄 뒀다가 한해가 다 가는 12월 말에 이렇게 붐비는가
게으르던가, 와이프처럼 자신의 건강에 무관심한 사람들 때문일거다.
초음파 검사하는데 장장 두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9시 반에 접수해서 2시에 끝났다.
그렇게 빨리 서두르라고 채근거렸지만 성격탓이라 어쩔수 없다.
아마 이번검진도,
영란이의 성화가 없었더라면 또 그냥 뭉게고 말았을거다.
무관심인지 포긴지.....
내 의도대로 이것 저것 챙겨주고 더 많이 받아주려고 갔는데 너무 완강하다.
설전만 벌이고 말았지.
그냥 남편의 의도대로 못 본척 하던가...
뭣 때문에 그렇게 자신을 갖혀서 사는지 모른다.
그져 답답할 뿐.....
-오늘 검사후 결과는 언제 오죠?
-10일에서 15일 사이에 갑니다.
-그때 와서 상담도 하고 추가로 받을수도 있죠?
-그럼요,
그러시던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셔도 좋구요.
그 결과가 은근히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