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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피부미용에 좋다.
-노화방지에 좋다.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항암 작용을 한다.
-고혈압에 좋다.
우리 전통음식 된장.
위 정도의 효능이 입증된다면 누가 마다하겠는가?
현대인이 걸리기 쉬운 병들을 모두 막아 주고 있으니....
역시 탁월한 조상들의 예지로 만든 된장은 지금 먹어도 전혀 부담없는 그 맛과 효능은
검증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을거 같다.
오늘도,
윤 선배와 둘이서 관악산 둘레길의 3시간 반을 돌아 <정읍>식당으로 갔다.
그 집만의 특유한 된장으로 만든 청국장.
그걸 먹기위해서다.
어느 식당서도 따를수 없는 구수하고 입에 달라붙는 청국장의 맛.
그래서 늘 식당은 사람들로 붐빈다.
-왜 집에서 만든 청국장은 맛이 없는가?
이 집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닐까?
단골로 자주 가는 식당이라 몇번이나 된장을 팔라했어도 고개만 흔들던 아줌마.
무작정 팔수 없단다.
오늘은,
윤 선배의 설득이 주효(?)해서 살수 있었다.
1kg씩 하나씩 샀다.
돈을 주고 팔면서도 왜 그렇게 고개를 흔들었을까?
-다시마는 꼭 넣으라 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안되요.
두가지만 말을 해 준다
이게 비법이란 말인가?
너무도 평범한 애긴데.....
재료도 좋지만.
예부터 음식은 정성이라 했다.
그 만큼 적재적소의 재료를 넣고 간과 시간을 맞추란 애긴데...
글쎄?
와이프는 과연 이 좋은 재료를 갖고서 어떤 청국장을 만들어 올릴지?
벌써 궁금해진다.
정성이 없어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