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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보통 오전은 신문보는데 시간을 활용한다.
운동후 청량한 마음으로 그날의 뉴스를 보곤한다.
일간지와 경제지 두가지를 하루내 소화하긴 쉽지않지만 결코 버릴수 없다.
정보의 세계서 도태되지 않기위해선 늘 목말라야 한다.
경제신문에선 늘 증권보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증권은 관심분야도 아니고 사본적도 없으니까...
증권으로 돈 벌었단 사람 들어보질 못했다.
그 만큼 어려운 것이리라.
시간의 여유가 있는데도 신문 귀퉁이 조차 쳐다보질 않은 세현.
관심조차 없다.
뉴스는 고사하고, 스포츠 조차도...
<시크릿 가든>의 어떤 내용이 그렇게 녀석을 사로잡아서 보면서 낄낄거리는지
모르겠다.
-넌,
왜 신문을 보지않는거냐?
모든게 신문속에 다 있는데....
-뉴스로 다 보잖아요?
-신문을 읽으면 정보는 물론 상식을 키우는데도 필요해
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궁하지 않을거고,대화의 주도권도 이끌고 가는건 뭔가 알아야
하는거 아냐?
-......
경제신문은 어렵고 재미도 없긴하지만, 세상을 살려면 결코 가볍게 해선 안될것이기도 하다.
재태크가 있고,돈이 보이고, 규모있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숨어있으니까...
-매일 매일 경제신문 한 가지씩은 꼭 보세요
그럼 은연중 실력이 느니까요.
수험공부하기도 바쁘게 사는세상에 경제신문을 일독하란 박 성호교수의 말이 지나고 보니 맞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신문에서 이해를 얻을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강단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가르치던 노 총각 박 성호교수.
요즘도 비슷할까?
신문을 보고서 뭔가 생각하고 얻으려는 진지한 자세보다는 편하게 티비앞에서 희희덕거리는
것이 편한 세현.
시간이 더 흐르면 나아 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