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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서태지와 이 지아 이혼사건.
90년대 헤성처럼 나타나 돈 방석에 올랐고,문화대통령이란 칭호까지 받았던 그.
그 당시의 청 소년의 아이콘 그.
지금,
그의 과거가 파헤쳐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배우 이 지아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위자료 청구와 재산분할 청구소송.
-왜?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그가 그렇게 숨어 침묵을 지키고 있을까?
도리가 아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를 아끼는 팬들을 위해서도 그 간의 사정을 밝혀야
공인으로의 도리다.
침묵으로 묻혀갈 사건인가?
법적으로 이혼한 몸으로 정 우성과의 사귐을 받아들인 이 지아.
받아들인게 아니라 정 우성의 과감한 대쉬를 거절하지 못한 엉거춤한 모습였을까.
참으로 대단한 용기(?)의 소유자다.
진정으로 자신을 안다면 그의 사랑의 멧세지를 거부했어야 당연했다.
서태지와의 이혼을 끝내 숨기려 했을까?
정 우성에게 자신의 과거를 애기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진정한 사랑으로 사귀려 했던 톱스타 정 우성의 충격.
알만하다.
-어떻게 한 남자를 우롱할수 있는지.....
우롱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서태지와 이 지아.,
그들은 신비한 연예인도 아니고,솔직한 사람들도 아니다.
결혼도, 이혼도 왜 당당히 펜들에게 밝히지 못한걸까.
그들을 사랑한 펜들의 배신감과 허탈감.
이해가 간다.
이제라도,
화제의 중심에 선 서태지.
방어수단이든,진실이든 밝혀야 도리다.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의혹을 풀어야 한다.
온갖 추측을 과감하고 당당하게 대처했던 나 훈아의 남자다운 용기.
얼마나 멋있던 모습이던가.
그게 그를 사랑했던 펜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며 공인의 자세다.
괴롭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