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1 일째
아들 편지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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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부모님께,
어버이 날을 맞아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군대서 쓰곤 첨인거 같아요.
요즘 레포트 하랴, 공부하랴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준비못했어요.
안하던 공부하려니 첨엔 미칠거 같았는데 지금은 할만해요.
생각보담 재미도 있고요.
목표도 생겼고 의욕도 생겼어요.
정유사 입사가 목표다 보니 첨 보다는 덜 힘들어요.
진짜 공부잘해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까진 노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거
같아서 속상해요.
더 노력해서 언젠가는 좋은 성적으로 좋은 직장으로 보여드릴께요.
더 이상 걱정까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일이 잘 안풀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힘드시죠?
그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하느님께서,
감당할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했어요.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최선을 다해 노력할께요.
낼이 어버이 날인데 함께 하지 못해죄송합니다.
화요일이나 밥 함께 해요.
선물은 저도 코가 석자라 준비못했어요.
졸업후 취업하면,다른 자식들 보다 더 호강시켜 드리며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약을 꼭 챙겨드세요.
저 한테 그러셨죠?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있나고....
저도 몸 생각하면서 살거니까 엄마, 아빠도 항상 건강생각하세요.
제가 취직하면 맛있는거 많이 많이 사 드릴께요.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부족함 없이 키워주신것. 끝없는 사랑 주신것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어버이 날은 함께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고 보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 봐 주세요.
용돈도 아껴쓰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힘쓰겠씁니다.
엄마,아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1년 5월 7일 학교 도서관에서 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