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지난 일요일 영란이의 귀가.
가정의 달 5월은 바쁘단 이유로 오지 못하다가 끝나갈 무렵 귀가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딸을 그래도 1주일에 한번은 대면해야 하는데 요즘 어렵다.
-왜 그런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지?
아직도 이유가 충분히 이해되질 않는다.
일요일에 와서 월요일까지 쉬곤 화요일 떠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모처럼 월요일 점심하려 했는데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단다.
나중엔 끙끙 앓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지만 뭘 해줄수 있을까?
-병원이나 함께 갈래?
-약이나 사다줘요.
이런 딸이 아픈줄도 모르고 철없는 와이프.
외출중.
설사와 구토를 몇번이 했지만.....
약효가 있어설까?
오후엔 조금 안정을 찾는거 같았다.
병원에 가서 의사진료를 받음 좋으련만 왠지 병원을 꺼린다.
몇년전에,
이틀간이나 병석에서 끙끙앓으면서 병원을 마다하길래 억지로 끌고서 간 기억이 있었다.
링겔 주사한대 맞더니 금방 털고 일어난 기억이있었다.
-봐라 병원오니 금방 해결되는데 .......
<보쌈 정식>이나 <칼국수>를 좋아해서 인근의 맛있는 식당까지 알아놨는데
먹어 보지도 못하고 헬쓱해진 몰골로 아침 떠났다.
-이젠 컨디션 어때?
-괜찮아.
월요일 아침,
식사를 하지도 않고 새우깡을 먹었다하는데 그게 원인일까?
고열과 설사가 반복된건 음식원인인데......
귀가할수 있는 처지도 아닌데 자꾸 재촉한건가?
괜히 미안했다.
일부러 오라고해서 병만 앓게한거 같아서....
푹쉬고 맛있는거 먹고 <샤니>관람하자고 했는데 모든게 엉망이되어 버린 현실.
삶의 모습이 그런게 아닐까?
자신의 꿈대로 이뤄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런거..
훌쩍 보냈더니 맘만 짠하다.
이런게 부모 맘일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