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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유턴하는 6월.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애절하게 불렀던 <6.25 동족상잔 전쟁>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의 기밀문서까지도 남침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북침 운운하는 얼빠진 자들.
북침을 했다면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밀릴수 있을까?
불과 60 년전 일까지도 까맣게 모르고 그들의 술책에 속아 아직도 북침의 미몽서
깨어나지 못하는 아둔한 세대.
역사를 바르게 보는 안목은 꼭 필요하다.
61년전,
정세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안일에 빠져 김 일성집단을 너무도 안이하게 봤던 통치자.
왜 그런 정보는 이 승만 대통령의 귀를 막았을까?
바른소리하기 싫은 위정자들의 자의적인 판단였나, 아님 미군이란 막강한 후원군을 너무 믿은
탓이었을까?
스탈린의 묵인과 지원아래 무기를 몰래 북으로 이송해 왔고 착착 남침의 기회를 노린 김 일성의
수상한 행위를 알면서도 미연에 대치 못한 당국.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국민을 몰아넣어 얼마나 수 많은 목숨을 잃어야 했는가?
전쟁발발후,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엔의 깃발아래 16개국의 지원으로 적군을 몰아냈지만.....
통일이 눈앞에 보이는 것도 순간.
모택동의 개입으로 또 다시 전쟁은 원점.
모택동은 우리의 통일을 막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지.
그런탓에 북한은 아직도 중국을 혈명운운하는거겠지.
중국의 지원만 없었어도 지금 우린 통일된 국가로 번영을 누림서 살것을 다된밥에 초친
모 택동의 계략.
북을 자신들의 영향아래 두고자 했겠지.
6.25 전쟁은,
우리에게 반성을 하게했다.
강력한 힘이 뒷받침되지 않은 평화는 허구뿐이라고....
막강한 인구를 가진 아랍국가가 사방을 포위해도 막강한 군사력과 정신무장은 감히
넘보지 못하게 하고 있다.
-왜 이스라엘이 강한가?
막강한 화력과 최신식 첨단 무기와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투철한 애국심.
경제적인 뒷 밭침.
본 받아야 할 거다.
조국을 위해 이름없이 숨져간 무명 용사들.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런 엄청난 평화와 번영을 이룰수 있었을까?
6월만은,
경건한 맘으로 호국영령께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