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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수원의 막내동생이 8월 1일 11시 기차표를 끊었단다.
둘이서 오랫만에 고향을 간다.
차로 갈가 했지만 기차 여행도 편하고 해서 기차로 가기로 했다.
1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다.
더 머물수도 있지만 동생입장을 생각해서 와야 한다.
그렇다고 덜렁 혼자 보낼순 없다,
작년엔,
우환이 겹쳐 못갔고 2년만에 가는건가 보다.
늘 가도 어머님의 품같은 정이 느껴지는 고향.
고향에 정은 누구나 죽을때까지 이어질거다.
음식솜씨 좋은 순이가 만들어준 식사.
마치 어머님 솜씨 처럼 달다.
정갈하고,담백했던 어머님 솜씨.
어렸을쩍 이때쯤일까?
저수지에서 비가 오면 내려오는 송사리를 잡아오면 애호박과 감자를 넣고 볶은 물고기 맛.
잊을수 없다.
상당히 큰 붕어도 배를 가르고 매운고추가루 넣고 볶으면 그 맛은 꿀맛였다'
지금은,
저수지에서 그런 송사리를 구경조차 할수 없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하는 향수를 불어오지만...
때론 아픔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직 자식을 위해 당신의 인생은 정작 모두 포기하고 사셨던 어머니.
적은 양식으로 자식들 배고프지 않게 하기 위해 절약과 또 절약을 하셨던 어머니.
지금이사 상상도 못할 애기지만 당시론 입에 풀칠이야 말로 삶의 최대의 존재이유였나보다.
굶지 않고 산다는 것 만으로도 최대의 행복으로 알았으니...
구비 구비 언덕마다 사연이 얽혀있고,
밭엘가면 예전의 부모님을 만날거도 같은 환상을 느끼곤 한다.
시간을 뛰어넘어 예전의 나로 가 있는듯한 모습.
현실로 돌아와 아픔을 느낀다.
벌써 고향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