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그젠,
시골의 홍래형님이 쌀을 보내주셨다.
40kg정도될까?
귀향했을때, 자식을 잃은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들 드리고자 용돈을 드렸더니
그게 맘에 부담으로 작용한건가.
당신의 성품을 그대로 반영한것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수 없다는 생각.
사촌간에 그 정도의 용돈이 뭐라고 그런건지....
그 형님은 서울의 누나들과도 돈독한 관계가 아니다.
-난 오빠지만 지금도 정이 없어
어찌나 성질이 불같고 참지 못하는지 몰라.
우리 어렷을때 얼마나 시달림 받은줄알아?
그래도,
난 이 형님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
사촌간이지만 그 이상의 대우를 해 주신 은혜.
-교정직에 합격했을때 하루라도 빨리 발령을 받게 하기위해 광주교도소 인사과에
근무했던 김 원학이를 찾아가 부탁까지 했던 일.
그 비용도 모두 형님이 부담
-군제대후 놀고 있을때 면사무소 총무계장으로 있던 동해형님을 찾아가 수시로
내 취직을 매달리던 일.
당신이 할수만 있담 체면불구 이리뛰고 저리 뛰고 다니셨다.
그게 당신은 자랑으로 아셨던가 보다.
당당하고, 쩌렁쩌렁하셨던 형님도 이젠 8순.
여생이 얼마나 남았을까?
일찌기 큰 아버지 산소옆에 가묘까지 써 당신의 자리까지 마련해 두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영리한 형님.
그 당시 잘살았던 조부님이 이 형님만 학교에 보냈다면....
출세를 했을거고 그 덕에 나도 출세(?)는 몰라도 덕을 봤을텐데
왜 그 많은 재산을 남겨두고 손자를 교육을 시키지 않았을까?
고향엘 가면 마치 고향을 지키기라도 하듯...
늘 형님을 볼수 있어 좋은데,얼마나 그런 모습을 더 볼지...
세월이 한이다.
그렇게도 금년에 8순잔치를 하라고 조카에게 애기했건만
그 놈은 남의 애기처럼 애기해서 미워혼났다.
두고두고 후회할걸?
그건 가시고 나면 안다.
고향의 쌀 40kg
별건 아니다.
허지만, 동생들을 제치고 날 보내준건 보통 성의가 아니다.
어찌 잊겠는가?
그저 미안할 따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