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잘 될려나?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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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혹시나 해서 지난번 진단서등 보험회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했다.
다행히도 그 업무에 전 서울시 근무했던 선배가 있어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점심도 함께 했다.
-난,
이 나이에 돈을 벌기 보담 용돈정도나 벌고 그래도 회사에 출근한단것이 보기 좋아
다니고 있어요.
그렇다.
누가 그 정도 나이에 고용해주겠는가?
결과는 모른단다.
자신이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는 수밖에..
물론,
처음 100%확신하고 덤빈건 아니지 않은가
10년전에 가입한 보험.
단 한번도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지만 모르지
이번에 어떤 도움을 받을지도....
전에는,
보험은 애시당초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것도 함께 근무햇던 전 동장님의 체면떼문에 가입한것 뿐..
-보험은 될수 있음 젊었을때 길게 들어야 좋아요
이젠 나이 들면 보험료도 많고 잘 받아주질 안아요.
보험에 관한것이면 뭐든 물어보세요.
뭐든 쉬원하다.
받게되면 조금이나마 드려야 할거 같다
그건 메너니까..
점심은 해장국을 먹었지만 별로다.
잘한다기에 따라섰지만 별론데 왜 사람들은 이리도 많은지
하긴,
신도림역 부근은 마치 명동처럼 붐빈 곳이라 그럴거다.
신도림 역 부근은 마치 상전벽해처럼 변해버린 곳이란 생각이 든다.
하늘을 찌르는듯한 고층건물이 눈에 시리다.
-나중에 전화 드릴께요.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찾아 올께요.
여운을 남겼다.
은근한 부탁을 하는 압력처럼 들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