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건강하던 ㅇ 국장이 왜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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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권위주의 시대의 상징인양 늘 도도한 모습과 낮은 음성.
-피곤할 정도로 부하에게 어려운 일을 시키는 사람.
-어떤 융퉁성도 없이 늘 법법 하는 법 지상주의자.
몇년전에,
퇴직한 ㅇ 국장.
공직의 꽃이랄수 있는 위치가 국장이란 자리다.
어떤 책임질 일도 어려운 일도없고 자리만 지키면 아래 과장선에서 모두 결정이 나니
이 보다 더 좋은 직책이 어디 있는가?
허지만,
왠지 ㅇ 국장은 긴 세월동안 국장이란 자릴 얻질 못했다.
사교성이 없는걸까,업무에 문제가 있는건지....
-그 사람 진급하기 힘들거야,왜 그런줄 알아?
상사들은 업무를 내일 네일 가리지 않고 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타잎이거든
헌데 그 친구는 100% 중에 자신의 업무가 아닌것이 10%만 섞여 있어도 자꾸
타 부서에 밀려는 습성땜에 상사들이 좋아하질 않아.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이기주의야.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는 상사가 있겠어?
-그런데 사무관까진 고속승진했다면서요?
-그건 배경였을거야
한때,
그 지방사람이 고위직에 있었거든...
아는 국장과 함께 점심중에 ㅇ 국장에 대한 평을 해 줘서 알았다.
권위주의적인 스타일 때문인가?
아님,
곁에 사람이 붙지 못할정도로 찬 성격때문일까?
퇴임후,
그 사람은 외롭게 살았나 보다.
전화하는 사람도 찾아온 사람도 없이 고적하게 지냈단 애길 들었다.
누구인들 퇴임후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런거지만.....
그렇게 팔팔하고 건강해 보이던 ㅇ 국장.
그분이 보행조차도 어려워 걷질 못한단 애길 들었다.
갑작스러운 병마가 왜 그렇게 찾아왔을까?
상암동의 ㅎ 와 같은 병은 아니지만 그건 모른다.
휠체어 아님 움직임 조차도 어렵다 하니.....
아무리,
그 사람이 인기가 없었던 냉혹한 이라도 지금은 초라한 환자
한번 찾아가 봐야 할거 같다.
좋은 인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안단 사실은 부인을 못하니까...
-오늘 건강하다고 내일 건강한단 보장은 누구도 못하는게 바로 우리들 삶이다.
산단게 살 어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