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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막내동생이 11월엔 새 집으로 이사간다.
영구 임대주택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그 동안 살다가 돈을 모아 새 집을 사면 되는것.
집이 애당초 없었던게 아니었다.
한참 사업이 잘되어 새로 집을 지어 내 놓았는데 그게 바로 아엠에프때라 된서릴 맞은것.
아파트를 놔두고 은행돈을 끌어모아 새집을 지었는데 그게 막힌탓에 손해를 본것.
그때,
절대로 강 서방에게 은행돈을 끌어쓰지 말고 무리말라고 했지만 고집이 보통이어야지.
한번 무너진건 복구가 결코 쉽지 않다.
새 집때문에 아파트 까지 넘어간 바람에 아직껏 집을 장만하지 못하다가 겨우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나
보다.
동생은,
남 부끄러워 집들이를 하지 않겠다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했다.
-임대아파트가 왜 부끄럽나?
당당하게 살다가 그 집이 맘에 들면 나중에 분양 받을수도 있으니까 네 집처럼 살면돼.
임대아파트에 살아보지 않아서 그 기분은 잘 모르지만....
전세사는 기분은 들겠지.
매달 임대료 내야하는게 그것과 다를게 없으니.....
새론 집으로 이사가니 뭐든 사 줘야 하는데 뭘 사줘야 하나?
아무래도 동생의 구미에 맞는 것을 사야하니 직접 사주는 것보담은 현금이 좋긴한데...
그건 금방 잊어버려서 좀 그렇긴 하다
-저 냉장고는 오빠가 사준거야.
이게 더 듣기 좋은소리 아닌가?
암튼,
광교 신도시라니 수원의 변방은 틀림없어 교통이 좀 문젠거 같긴 하지만
지금 그걸 따질 입장은 아니지 않는가?
집을 옮긴 후에도 현재의 업소에서의 영업은 해아 하나 보다.
오랫동안의 고객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속성이라 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