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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0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1년 시우회 정기총회>다녀왔다.
이 원종 전 서울시장이 새론 회장으로 선임되곤 첨 개최된 정기총회다.
무료함을 달래려고 식전 식후연예행사가 있었지만 별로들 관심이 없어 보인듯...
전직 공무원들중에서 정년퇴임한 사람들.
서울시 산하에서 묵묵히 업무를 봤던 사람들이고 중간에 비리에 연루되어 그만둔 사람들은
이 모임에 참가조차 할수 없다.
그런데도 인원은 초 만원.
나이 들어 갈만한 곳도 없고 초청장 받으니 온건가 보다.
노병은 살아있는가?
지금은 모두 온화하고 인자한 풍모를 풍기지만, 현직에 있을땐 권위주의에 사로 잡혀 부하의 결제
서류를 내 동댕이친 상사들.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결재서류를 바닥으로 내 동댕이 친게 마치 권위주의 상사인양 그런 성깔 부린 못생긴 자들이 많았다.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지?
내 생각은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한번 더 생각해서 갖고 오지.
이런 좋은 말로 애기하는 상사도 가끔 있었지만 별로 많질 않았다.
올라온 결재는 당연히 해야 도리거늘 마치 자신의 특권마냥 행페를 부린 상사들
이 중에도 너무도 많지 않을까?
다 지나고 나면 허망된 것이거늘...
김 준이와 함께서 세종문화회관 주변의 벤취에서 한참을 애기했다.
얼마만에 서울의 중심인가 여기가.....
이젠 낙엽이 지고 얼마있음 맨 가지만 남아 쓸쓸함을 더 할거다.
시간은 이렇게 덧없이 흘러가건만, 나만 정체되어 있는거 같아 안타깝다.
윤 국장님도 오셨는가 핸폰을 했는데 받질 않는다
아마도 여행중일거 같다.
그 분은 시간을 너무도 소중히 여겨 단 한시간도 그냥 보내는 분이 아니라서...
명동 칼국수에서 점심이나 할려 했는데 접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