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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형님의 전화다.
어제 이모님 병문안 갔다오신 모양이다.
아무래도 수원이라 자주 가 뵈야 도리겠지.
의식은 멀쩡하지만, 문제는 활동을 못한단 것이 더 문제다.
긴 시간 눠만 있음 그게 다른 병으로 되어 버리니.....
수술을 접고 당분간 노인병원에 계실모양인가 보다.
낮엔 성수가 가끔 들르고 강단이도 오고 그렇지만 그게 근원적인 방법은 아니라서
앞날이 더 걱정이다.
84세란 연세가 적은 게 아니거든.
한달 입원비는 대략 100 만원정도지만 3 남매가 나눠 내는거고 장남인 광복인 아예
빼버렸다니 이 무슨 짓거린지...
-아무래도 장기간 계실거 같으니 성급하게 올려고하지 말고 나중에 함께 가자.
형님이 그렇다.
말은 그래도 내 맘은 다급한데 몰라서 그러나...
외할아버지 생존시엔 그 어느 이모님 보담도 행복을 독차지 함서 사셨던 금례이모.
알토란 같은 외할아버지의 전재산을 다 날라버리고 이렇게 사실줄 누가 상상했으랴..
이런 저런 핑게로 모두 팔아다 쓴 광복이.
그런 놈이 이젠 몰라라 하곤 나타나질 않으니 어떻게 이해할까?
-그놈 아무래도 이혼한거 같더라.
형님이 그런다.
그래도 미워도 현직에 있을땐 함께 살았는데 그것조차 끈이 떨어지자 내 팽개친건가?
이용가치가 없는 남편이라서...
사람의 삶은 참으로 짧은거 같다.
그 찰라같은 삶을 우린 너무도 허무하게 보낸다.
오늘은 오늘일뿐 다시 오진 않는데 왜 그렇게도 욕망에 사로 잡혀 사는지..
다 벗어버리고 살면 편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