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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수원의 막내 희.
모처럼 이사를 하고 곧 입주한단다.
너무 좁아 현주가 쓰는 피아노는 아무래도 가게에 놔야 할 모양이라 현주가 아쉬워 하지만
어쩔수 없단다.
오늘 우선 산스베리아를 보냈다.
벽에 거는 액자가 좋긴 하지만 취향이 달라 그건 차차 알아봐야지.
집들이는 12월이나 되어야 할 모양인가 보다.
형님과 준자내외, 덕성이 등등 몇명 모이지 않을거다.
자꾸 <희>는 임대주택이란 것에 자존심상한다 지만, 그것 조차도 없이 사는 서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필요한 물품을 사줄가 했지만 동생이 필요한 것을 사라고 100만원을 보냈다.
너무 적은가?
형님도 뭔가 주시겠지.
늘 말이 없다가도 막판에 일을 하시는 형님의 성격.
맘 같아선 더 주고 싶지만 와이프의 눈치를 봐야 하는것도 어쩔수 없다.
그래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했다.
<희>는,
학교 졸업후 얼마간 함께 있었다.
순천에서 서울까지 오가며....
동생 결혼시엔 내 위치가 정착되지 않아 흡족하게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게 생각한다.
동생의 혼수감땜에 와이프와 상당한 언쟁도 했었지.
시누이 시집가는데 거금 주는걸 좋아할 여잔 없겠지.
와이프도 결코 천사가 아니라서 한참을 트러불을 이르키곤했다.
건강하던 <희>가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란 진단을 받곤 힘들다.
-오빠,
이건 아무것도 아니래.
약만 먹음 나은거라니까 너무 걱정마.
-그래도 병인데 왜 걱정이 안되겠어.
의사말을 무조건 따르고 건강회복에 올인해라
아파보니까 건강보담 더 중요한건 없더라
모든건 다 내가 있고 난후의 일이야.
편안하 살건데 매제가 엉뚱한 사업을 한답시고 건축을 한 바람에 집까지 날려
한동안 힘들었다.
그래도 이젠 차차 좋아져 하는일도 안정을 찾아가고 좋긴한데 갑상선이라니
이 또한 걱정이 아닐수 없다.
이 세상에 소홀히 취급할수 있는 병이란 없는법.
-오빠,
산스베리아 너무 좋아요.
잎도 너무 풍성하고요.
-그래 산스베리아가 공기 정화에 좋단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