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술 잘먹는 여자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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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수원 덕성이와의 전화.갑자기 처젤델고 온단 것.이종동생이긴 하지만, 난 그앨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얼마나 술이 센지 마주앉아 마시면 밤을 샌다는데 내겐 그건 고역아닌고통일 뿐, 도움이 안된다.
술 잘먹는 여자.취미도 없고, 대화조차 나구고 싶지 않다.<진실성>을 어디서 찾을까.취중에 지껄이는 말.신뢰가 안간다.
이모님은 술은 한잔도 입에 못대는데....왜 딸들은 그렇게도 주당들인지?유전도 아니고....
이모들과 살면서 참 좋게 지냈는데...그중에서도 세째 이모는 좀 남달랐다.매정하고, 속내를 보여주지 않는 성격.-자존심 강해 그랬나?
그래선지, 그 딸들이나 아들이나 별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다.그런데, 왜 처젤델고 나온단 것인지...??술 좋아하지 않은단 것을 잘 알면서....
-너 오지 말고 기왕 수원에서 보자.-왜?서울에서 둘이서 만나고 싶은데..??-그건 좋지만, 절대로 네 처젤델고 오지마,술 잘마시는 여자,난 힘들어,할말도 없고..
.여자가 술 잘 마시는 것은 자랑도 아니고, 어찌보면 단점이야.술 잘마시는 여자 곁에는 늘 이상한 얼간이 들이 얼쩡대거든...물론,네 처제가 그렇단 애긴 아니다,오해하지마.-알았다.둘이서 한번 만나자.-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