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드뎌 마무리 공사완료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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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광주의 건물에 대한 마무리 작업에 드뎌 종지부를 찍었다.
뒷편의 담장은, 깔끔하게 연 초록색의 철제펜스를 쳤다.
높이 2m길이 8m의 깔끔한 담장.
전의 우중충한 모습과 반대로 연초록의 펜스가 훨씬 밝아 보인다.
무허가 건물을 철거한 바람에 한결 그 집이 멋있게 꾸민거 같다.
1차 공사비 250만원, 오늘 마무리 자재비와 인권비 90 만원 합 340만원이 소요된 값이긴해도 더욱 깔끔해져 보기 좋다.
주위 사람들과 좀 사이좋게 지냈으면 이런 사건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그 친구의
트러불이 결국 4일간의 수고와 정신적인 고통의 댓가로 340을 지출했다.
미안한 마음도 없는지 한 마디의 어떤 애기도 없는 사람.
젊은 나이 탓일까?
대행히도 친구 ㅊ 가 소개해준 공사업자의 섬세한 솜씨와 깔끔한 공사로
말끔하게 마무리 되어 피곤했지만 편하다.
마지막 작업은, 그 집의 대문을 수리했고, 데코의 바닥을 거기서 나온 재료로 덮어
비를 덜 맞을거 같아 수명이 연장될거 같지만...
후에 나무로 다시 판을 깔아야 할거 같다.
매년 페인트를 칠했어야 했는데 그런것을 게을리 하니 판자들이 물을 머금어 훼손된다.
-사장님 덕분에 깔끔하게 일을 마치고 오니 편안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주중에 시간되면 내 친구 ㅊ 와 식사한번 해요.
-네네 그러지요 시간되면 연락 드릴께요.
현지에서 첫 공사비를 산출한게 700이라고 해서 다른 곳을 물색하다 친구 ㅊ 에게
우연히 애길하는 바람에 이 ㅂ 사장을 소개받았었다.
좋은 사람을 소개해준 ㅊ 가 고마워 점심하자 했다.
어려울때 조용히 좋은 사람을 소개해준 친구 ㅊ 가 그래서 좋은 친구다.
세무사인 ㄱ 을 소개해준 바람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걸 지금도 고마워 한다.
진정한 친구는 내가 어려울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아닌가?
이건, 내가 행운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