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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11시 30분 오목교전철역 1번 출구에서 만나요.
공직시에 딱 한 공간에서 2년간 근무했던 그 인연.
오늘 그 시간에 만났다.
난 화곡동이라 지척이지만, ㅁ 동장(당시직명)은 먼 용인서 오신분이라
배려를 해주고 싶지만, 우리들 추억이 묻어있는 목동서 만나잔다.
<행복한 백화점 >뒷편의 식당.
<삼계탕>을 먹었다.
홀이 넓고 조용해서 들어갔는데 그 맛도 좋았던 삼계탕.
이 근방의 팀장으로 있는 승주씨의 안내로 거기서 먹었다.
우리들이 근무했던 파리공원 근처는 오목교역선 조금 멀다.
식사후, 노천에서 차 한잔씩했다.
오늘 너무도 포근한 초 가을 날씨라 야외서 먹으니 좋다.
이젠, 곧 단풍이 떨어지겠지.
나무는 한번 가도 또 다시 새 봄이 오면 소생하지만, 인간은 가는 것은
영원한 이별 아닌가?
그래서 슬픈것.
<ㅁ >동장과의 인연은 묘하게 이뤄졌다.
-김형, 이번 발령은 ㅅ 동의 팀장이야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배치한거야 알았지?
-그래? 난 더 조용하고 본토인들이 많이 사는 신정동을 원하는데?
-어디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인사야 담에 ...
발령장을 낼은 받으러 가야 한다.
이미 결정된 것을 어찌 하는가?
헌데, 그 날에 발령장 받으러 구청 광장에 들어서니
-김형 당신은 여기야 ㅁ 동이야 알았지?
그 사연은 나중에 애기해 줄께..
발령장 받고서 ㅁ 동에 갔더니 이 <미>여동장이 그런다.
오기로 한 팀장은 소문난 사람이라 자신과는 절대로 어울릴거 같질 않아
국장에서 사정 사정해서 바꿔서 그런거라고...
바뀐것도 이상하지만, 왜 날 추천해 델고 왔을까?
의문이 들었다.
그저 한 구청에 몸 담고 있어 아는 얼굴이라 인사정도로 지냈는데...
날 뭘 알고 자신이 앞장서 댈고 왔을까?
비록 그렇게 지냈지만 총무과장은 다 직원들 성향을 아는지라 귀띰을 줬겠지.
<좋은 소문>은 나에게 프러스 요인 아닌가?
나에게 몰려주곤 옆동으로 간 그 사람은 기분 나빠서 시비를 걸었다.
-김 형 그렇게 사는게 아냐 어떻게 동료를 밀어놓고 그 자리에 들어와
그러면 안돼.
-아니 ㅎ 형 그게 아냐? 나도 그 사연 몰라 어떻게 내가 한건 아냐?
-그게 말이 돼 이미 결정된 자리를 당신이 와 있잖아?
-오해야 알아봐.
나중엔 그 사람도 알았을것
아무튼 선택받았단 것이 좋았고 최선을 다 했지만...
어디 공무가 자신의 의지래도만 이뤄지는가?
부하직원과 상사인 동장과의 조율과 업무가 원할하게 이뤄지도록 능력을 빌휘하는것이
관건인데 어렵다.
2년간 함께 잘 어울려 대과없이 가셨으니 그 나마 다행였다.
오래된 것이지만, 아직도 좋은 인연 끊지 않고 그 먼곳에서 여기까지 와서 만나곤
차 한잔하면서 추억을 애기하는 순간은 행복했다.
목동은 잊을수 없는 일들이 많았던 곳이라 그런가보다.
-우리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또 만나서 식사하고 애기 나눕시다
-다음엔 제가 목동에서 자리를 만들께요
현직에 있는 승주씨의 제안으로 그렇게 하자 했다.
좋은 인연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좋은 사이로 이어진거 같다.
함께 근무했다고 다 좋은 인연은 절대 아니다.
뒤도 돌아보기 싫은 사람도 많다
아니 더 많은거 같다.
그 시간이 얼마나 되지도 않은데....
좋은 이미지로 남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