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카톡으로 하루를 연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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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6시 30분이 지나면 여기 저기서 오늘 카톡들.
80%정도는 의레의 인삿말이고, 20%정도가 생각을 가다듬고 읽는 것들.
건강정보와, 마음에 대한 당부,때론 국내선 볼수없는 절경들의 사진들.
한번 읽어 보곤 그래도 받아본 사람들이 이 정보에 대한 유익한 것을 선정
30 여명의 지인들에게 띄운다.
-어 이 친구 세번을 보냈는데 보지 않았어?
과감히 끊는다.
보내준 사람에 대한 메너가 아닌거라 더 이상 보낼 이유가 없으니까.
그러다 보면 그 친구가 보낸다.
아마도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단 것을 감지한 탓이겠지.
거의 대 부분은 보내고 받곤 한다.
<소통의 공간>이 바로 카톡 아닌가?
전철을 타 보면 아마도 90 % 이상은 핸폰을 보고 있다.
핸폰은 이젠 현실적으로 뗄수 없는 손안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전철을 타면 책을 펼치고 독서하는 풍경.
거의 찾을수 없는 풍속도가 되어버렸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본것중에서, 더 보고 싶고 좋은 정보는 내 폰에 다시 옮겨 보관해서 다시 본다.
건강 정보와 실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카톡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일수 밖에 없다.
오늘은,
언제 추웠냐고 할 정도로 포근한 봄날씨 같다.
12월 섣달은 늘 아쉽고, 설레고 그렇다.
다시 새해를 맞아야 한단것,그리고 반갑지 않은 나이를 한살 더 먹어야만 한단 숙명.
-나이엔 장사 없어.
정답이다 모든게 다 떨어진다.정신에서 육체에서 모두 후퇴하는건 자연스런 현상인데
왜 그렇게 쇠퇴한단 것이 싫은건가.
욕심이겠지.
오늘은, 칩거하기 보담 점심후엔 서서울 공원에서 걷기나 하고 와야겠다.
누굴 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