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정국을 얼게 만든 현 대통령의 초유사건.
이미 국회에서 탄핵이 통과되어 헌재의 판단으로 대통령의 운명은 갈리게 되었다.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다짐했던 윤 대통령.
내년 예산을 다 깎아버리고 식물행정부를 만들었단 것이 비상계암선포라고 민주당의 의회독재란 변을 토하는 대통령.
-2시간 짜리 구테타 보셧습니까?
항변했지만, 그 공은 헌재로 넘어갔다.
-이번 사태는 결국 누구를 위해 그 종은 울릴것인가?
대선으로 이어질지, 탄핵심판이 기각될지?
누가 최종 웃을 것인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재판을 받는 이 재명 민주당 대표.
하루 빨리 대통령이 탄핵되어 조기 대선이 치뤄지길 손 꼽아 기달릴거다.
운명의 판을 가릴 헌재의 판결.
-계엄이 선포 되었고, 군이 동원되었고 요인체포하란 지시가 있었다고 해도
그 주요쟁점인 < 폭동>이 없었단 것이 내란죄 성립의 요건이 아니라서
기각 될거란 예측을 하는 어느 교수의 말도 있지만....
<헌재>의 결론만이 답이니 기다리는 국민들이나 여야는 가슴이 탈것이다.
한 동훈 대표는 결국 쫒겨서 물러났다.
최고위원 전원의 사직이라 자연스럽게 물러난 것.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되어 결국은 후일을 기약하고 물러난것.
국민들의 촛불시위와 대통령의 자진사퇴가 아닌이상 탄핵이외 어떤 답을 내릴수가
없어 탄핵찬성으로 가결되어 <배신자>낙인이 찍혔지만, 그 방법 이외는 어떤 대안도 없다.
격랑의 금년의 추운 겨울.
내년엔, 어떠한 결론이 나든 나게 되어있다.
행운을 타고 난 이 재명이 지금은 가장유력한 대선 후보지만....
그것도 사법리스크가 해결되었을때 일이라 장담은 아무도 못한다.
내일을 예측 못하는 정국의 시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릴것인가?
냉험한 현실을 더 지켜봐야 한다.
아직은 아무도 어둠을 걷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