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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그 집, 대문과 현관으로 들어가는 중문을 고친다 했는데...
-<영림>의 그 문의 롤라가 나오지 않아 그걸 보든가 아님 새로 주문을 해야 한다네요
-아니, 영림은 그걸 꼭 봐야 한다면 그걸 갖고 와야 한단 애긴데 그걸 어떻게 간단히 제거해 갖고 간단
말인가요? 다른 방법 없나요?
-그럼 시험용으로 한번 사 갖고 갈까요 그게 한개 1만원인데 6 만원을 내 버릴각오로 사야하는데?
-맞지 않음 반품함 되잖아요? 그게 안되요?
-주문해야 하니 사야 한데요.
공사업자 박 사장의 답변.
참 어렵다.
아니 다른 제품을 쓰면 안맞는가?
그걸 고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다.
중문은 차차 그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 대문만 수리하자 했다.
하루 가서 대문만 손보고 나오면 그 비용이 별로 청구할게 없을거 같아 그럴까?
바닥의 타일을 바꾸면 어떠냐 그런다.
그게 고치면 공짜란 말인가?
자신의 수입만 생각해서 신경쓰지도 않은것을 수리해 준다니?
-아닙니다 그건 중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아요 그때 떨어지면 하면 되죠.
별로 귀중한 것도 시급한것도 아닌것을 왜 미리 해줘야 하는가?
몇가지 손본것도 아닌데 아마도 500은 준거 같다.
그 사람들은 그런다.
인권비가 비싸 그렇지 재료값은 별거 아니다.
그럴수 밖에...
아무리 문외한 이라도 그 재료비가 어느정도란 것은 대충은 다 짐작한다.
터무니 없이 비쌀 이유가 없으니...
안산의 옥상 방수작업도 내년 봄에는 다른 업자를 한번 견적을 내보라 할거 같다.
1000만원이 어디 애기 이름인가?
촘촘하게 세심하게 하는건 좀 알겠는데 그 비용이 너무 비싼거 같다.
일단은, 광주건은 대문 문제는 일단 추워지기 전에 해결을 하고 외부의 방수목은 봄 따뜻할때
새로 제작하던가 수리 하던가 판단할 문제.
이것 저것 신경이 써지는건 어쩔수 없는 나의 일이다.
-누가 해결해 줄것인가?
모든건 내가 할 몫이다.
추워지니 더욱 마음만 조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