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올해도 오늘뿐..
2024-12-31
See : 29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12월 카렌다의 마지막 숫자 31일.
곧 이어 새해가 밝아온다.
<설날>은 아직도 일본설 아닌 조선설을 세는 음력설날 1월 1일.
뿌리박혀 있는 고유명절은 바로 음력.
어제 보담 쌀쌀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겨울 날씨는 견딜만 하다.
-아빠, 오늘 늦을거고 아마 집에 왔다가 밤새고 올지도 몰라.
-바쁘겠지? 그래야 되는거 아냐? 연말에 안 바쁘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암튼 늦게되면 문자 주던가 전화 주던가 해라.
아들이라면 전혀 신경쓸 일이 없는데 딸은 나이가 먹어도 여자니까 더 신경 써진다.
가끔 전하는 뉴스를 보면 참 어쩌구니 없는 자들의 광란(?)으로 남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들이
하루 이틀만에 터지곤 한다.
헤어지자는 사람의 집을 찾아가 그런 끔직한 짓을 벌이는 자들.
진정한 사랑으로 만나다가 헤어진다면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줘야 그 사랑이 참사랑 아닌가?
<사랑>이 아닌 무엇으로 두 사람은 사귐을 가졌던가?
그져 아무런 뜻없이 외모만, 아님 여자의 조건이 좋아 사귄건가?
사실이지, 딸가진 부모의 마음은 교제를 한다해도 믿음이 안간다.
그 사람의 깊은 속셈을 모르니까...
혼자서 사는게 더 편하고 더 나을지도...
<불신>사회가 이렇게 결혼까지도 망설이게 하는거 아닌가.
삼성 부동산의 이 사장이 식사를 하잖다.
단둘이 노량진 고시학원 다님서 노후에 직업으로 점찍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위해
같이 공부했고, 다행이 나란히 합격했던 인연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보수주의자인 그가 첨엔 답답했지만, 그 마음이 변함없어 지금껏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 사람이 좋아 좋은 교우관계를 맺고 싶다면 내가 다가서야 하고 진실되게 만나야 한다.
어떠한 이기심이 개입되면 그 관계는 끝.
더 자주 식사도 사고, 더 자주 뭔가를 보여야 그 사람도 마음을 연다.
나의 헌신이 먼저 앞서야 상대방도 다가오는 세상이치.
<광주의 전원주택>은 오늘로 내가 관리를 마무리하고 세입자가 1 달간 관리하다가 2 월초에 입주한다.
1달간의 관리때문에, 더 세입자의 월세를 깍아줬다.
오늘날짜의 공과금을 납부하곤 담부터 세입자가 내면 된다.
1달간의 공과금이 얼마나 나올려나?
아직 답이 없다.
오늘은 오직 오늘 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살자.
내일은 내일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