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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서울구치소가 서대문 독립문옆에 있었던 시절.
일제시대의 악명높은 감옥이 , 당시는 서대문형무소라 했었다.
숱한 독립투사들이 투옥되어 숨져간 서대문 형무소가 서울구치소로 개명된건
1908년 경성감옥으로 신축했던게 1987년 의왕으로 이전한 서울구치소80년 만에 이전한
일제식 건축양식인것이 지금은 역사관으로 바뀌어 운영된 곳.
거기서 신참으로 근무할때,.
<암>과 근무한 인연으로 우정을 이어져 왔는데...
총각인 나와 이미 기혼의 몸으로 교도관으로 들어온 그는 얼떨떨한 나와 능숙한
세련된 사람으로 신참 주제에 고참들과 어울려 술 한잔 하면서 교우관계가 좋아
늘 양지서 근무해서 조금은 부러웠다.
-저친구는 배경이 대단하나봐 신참주제에 감시대는 근무하질않고 좋은곳으로만
팔리니 대단해...
수군대곤 했었던 인물.
양지를 근무하니 부수입이 생기는건 당연한 이치
당시는 그 부수입이 당연한 권리(?)로 여겼고 능력없는 우리같은 신참들이나
해당되지 고참들은 늘 <범털사방>근무했다.
물이 좋으니 범털 아니던가.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내가 시공무원으로 전직해 나왔을때 어떤 비리로 잘려 이직을 했단 소문만 들었을뿐..
공직에서 좋은 위치란 것은 늘 돈의 유혹을 받고 그곳에서 뺀단 것은 대단한 자기관리
없으면 헤어나오기 힘든 곳.
-누가 돈을 싫어하는가?
공직자로써 자신의 본분을 어기고 비리를 저질렀을때는 댓가는 혹독했지만..
좀 처럼 그 유혹을 뿌리친단건 힘든 것.
-수색에서 장갑공장을 운영하는 선배회사에서 한 동안 잘 나간가 했는데
거기서도 나오곤 수원의 김치공장을 인수해 사장으로 활동하는가 했더니
그것도 접고 결국은 아파트 관리인으로 취직해 근무도 했던 이력.
그 아파트 관리인도 그만두고 놀고 있었던 그.
지난 11월 만났을때 황당했었다.
85키로의 거구에다 튀어 나온 똥배가 공포스러웠기에...
-서형, 나이가 있는데 술을 좀 자제해 비만은 질병이라고 해.
그 몸무게를 어떻게 견디고 살아?
-그래서 운동도 못해 숨이차서 산을 오르지 못하겠어.
술 탓이었다
술을 너무도 과음을 한거 같다.
겨우 2잔정도면 술잔을 놓은 나와 2병정도는 기본인 그와의 식사시간을 견디는 것은
고역자체.
-왜 술꾼들은 술 못마시는 사람의 마음을 몰라줄까?
1달전에 대동맥 수술후에 또 다시 폐를 일부 잘라냈지만 그곳에 물이 차서
치료를 하는 중인데 차도가 없어 저녁이면 기침으로 힘들게 견딘단 애기.
<기침>의 고통은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안다.
평생을 기관지천식으로 고통속에서 사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고질병.
-난 밤엔 산소호흡기 차야 자 그렇잖음 못자..
뭐라고 위로를 해줄수가 없다.
멀쩡한 친구가 갑자기 산소호흡기를 차고서 살아야 하는 것이라니..
과연 완치는 기대를 할수 있을지...
절친 흥도 이 친구도 결국은 술이 원인인거 같은 생각이 든다.
공통적으로 술을 좋아한 사람들이라..
왜 가까운 친구들에게서 이런 서글픈 소식을 접해야 하는것인지?
-그래도 희망을 저버리지 마 완치 될수 있을거야 의사말을 신봉하고
그대로 꼭 실천하게..
-고마워 내가 좀 차도가 있음 전화할께..
-그래 꼭..
헌데 그럴날이 올건지? 허공으로 흩어지는 말처럼 들린건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