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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
늘 아침이면 핸폰의 날씨를 연다.
기온과 미세먼지를 알아야 준비를 하니까.
-처음으로 두꺼운 방한복과 마스크을 끼고, 모자를 푹 눌러쓰곤 나갔다.
혹한의 영향인가,모이는 사람들 절반도 못 나왔다.
춥기도 하지만, 컨디션 떨어져 넘어지기 라도 하면 큰일.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쓰면 봐도 모르겠다.
-이런 겨울엔 멋 부리다간 큰일나 그져 따뜻하게 몸 보신하는것이 최고여..
다들 누빔바지를 입었다,멋은 제로지만 따뜻하긴 할거 같다.
한번 사서 입어 볼까.
이 추위에도 낯익은 사람들 6명은 양지에 모여 차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눈 시간을 즐긴다.
-살아온 경험담이나, 자식들간의 문제와 트러블.
그 주류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 잃는다는 것은 공통적인 애기다.
광주의 개스버너는 대화해서 그 사람이 이사올때에 맞춰 택배로 송달예정이다.
화장실의 변기의 새는 것은 그곳에서 공사를 하곤 알려달라 해야 겠다.
그거 수리하기위해 이곳 박 사장을 대동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크다.
기본 인건비가 30만원이라고 하니 움직이면 그 돈을 지불해야 하니 조심스럽다
방충망 설치는 다가오는 봄에 해도 된거니까 밖의 데코를 수리할때 같이 하면 된다.
그때도 박 사장을 부를것인가, 그곳에서 자체적으로 할것인가?
사전 견적을 받아보고서 결정해야 할거 같다
혹한이 다가오니 마음만 더 바빠지네.
감기도 낫지 않은 영란인 오늘 출근했단다.
기침을 하면서도 병원을 가지 않는 그 고집.
엄마 닮은거 같다.
낼은 더욱 더 춥다고 기상청은 전하지만, 이추위에도 나가서 운동해야 한다.
완전군장하고 가면 춥지만 나가야지.
아무리 춥다고 방아에서만 칩거하고 있으면 더 답답하다.
겨울철의 활동은 더 절실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