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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쟎아요.경찰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대상이 누구냐 그것이 중요
아침운동중에 3번이나 커피 타임이 있다.
8시에, 또 베드민턴의 ㅂ 사장 부부와, 또 9시 정각에 마시는 타임.
3번이나 마셔도 괜찮을까?
9시 마시는 팀과는 한동안 안 마셨다.
8시에 마시던 모임에서 아무런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떠난 <박 >
당당히 이유를 밝혀야 그간의 정을 생각해 하는거 맞지 않을까?
9시는, 10명정도의 인원이 많다.
물론, 순차적으로 사니까 결국은 자신의 돈으로 마시는 격이긴 하지만...
그 시간의 중요성은 정보교환과 건강문제 등등 나이든 사람들의 공통관심사를
나눈다.
<박>이란 사람이 있어 기피했는데, 그렇게 하니 내가 외롭길래 합류하기로 하고
내가 산다하니 다들 좋아한다.
9명이 순차적으로 자판기 커피를 뽑는데 <박>만 혼자서 마지막 남는다.
-다 뽑으세요?
-됐어요
하곤 거절한다.
6살이나 더 먹었고,연륜이 많은데 못이긴척하고 뽑으면 되는데 거절하니 뭐라고 할말이
없다.
두 말이 필요없다 그냥 카드를 빼곤 말았다.
<대화의 단절>을 의미하는데 구태여 뭐가 아쉬워 더 이상 말을 해야 하는가?
손을 내밀었는데 흔드는 것은 더 이상 대화의 의미가 없다는 것 아닌가?
이젠,
확실한 노선이 정해졌으니 그렇게 알고 대하면 끝.
<박>의 차레가 되면 나도 내 카드로 뽑아야 할까?
아님 모른척하곤 받아 마셔?
그렇게 할순 없을거 같다.
우정이 비정으로 바뀐 우리둘.
연상의 그 사람을 뭐라고 할말이 없다.
-참 그 사람도 너무한거 같다. 못 이긴척하곤 대화를 함 되지 꼭 그렇게 표를 내야해?
참 이상한 사람이군..
그렇게들 평가하지만, 마음이 그렇다는데야 뭐라할수 있나?
그래?
당신은 그릇이 그 정도니 그렇게 알고 살면되겠구나.
마음 편하게 살려고 한다.
더 이상의 양보가 어디 있나?
내민 손을 뿌리친 자가 그 사람인데.....
9시 커피 타임은 갖기로 했다 불편한 그 사람의 존재야 관심없이 대하면
되는것이니까...
내가 싫으면 그 사람이 떠나겠지?
내가 알바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