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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아침운동중에 3번이나 커피 타임이 있다.
8시에, 또 베드민턴의 ㅂ 사장 부부와, 또 9시 정각에 마시는 타임.
3번이나 마셔도 괜찮을까?
9시 마시는 팀과는 한동안 안 마셨다.
8시에 마시던 모임에서 아무런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떠난 <박 >
당당히 이유를 밝혀야 그간의 정을 생각해 하는거 맞지 않을까?
9시는, 10명정도의 인원이 많다.
물론, 순차적으로 사니까 결국은 자신의 돈으로 마시는 격이긴 하지만...
그 시간의 중요성은 정보교환과 건강문제 등등 나이든 사람들의 공통관심사를
나눈다.
<박>이란 사람이 있어 기피했는데, 그렇게 하니 내가 외롭길래 합류하기로 하고
내가 산다하니 다들 좋아한다.
9명이 순차적으로 자판기 커피를 뽑는데 <박>만 혼자서 마지막 남는다.
-다 뽑으세요?
-됐어요
하곤 거절한다.
6살이나 더 먹었고,연륜이 많은데 못이긴척하고 뽑으면 되는데 거절하니 뭐라고 할말이
없다.
두 말이 필요없다 그냥 카드를 빼곤 말았다.
<대화의 단절>을 의미하는데 구태여 뭐가 아쉬워 더 이상 말을 해야 하는가?
손을 내밀었는데 흔드는 것은 더 이상 대화의 의미가 없다는 것 아닌가?
이젠,
확실한 노선이 정해졌으니 그렇게 알고 대하면 끝.
<박>의 차레가 되면 나도 내 카드로 뽑아야 할까?
아님 모른척하곤 받아 마셔?
그렇게 할순 없을거 같다.
우정이 비정으로 바뀐 우리둘.
연상의 그 사람을 뭐라고 할말이 없다.
-참 그 사람도 너무한거 같다. 못 이긴척하곤 대화를 함 되지 꼭 그렇게 표를 내야해?
참 이상한 사람이군..
그렇게들 평가하지만, 마음이 그렇다는데야 뭐라할수 있나?
그래?
당신은 그릇이 그 정도니 그렇게 알고 살면되겠구나.
마음 편하게 살려고 한다.
더 이상의 양보가 어디 있나?
내민 손을 뿌리친 자가 그 사람인데.....
9시 커피 타임은 갖기로 했다 불편한 그 사람의 존재야 관심없이 대하면
되는것이니까...
내가 싫으면 그 사람이 떠나겠지?
내가 알바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