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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광주의 세입자가 어제 입주했다.
겨울을 공가로 놔두기 보담 좀 싸게라도 세를 놓자해서 이 사람을 들였다.
서울서 이곳으로 온 것도 이상했지만, 전원주택이 더 좋단 것을 알았나?
그 동안 이 사람에게 세를 주기 위해 엄청 신경쓰고 고치고 수리를 했었다.
-제가 물건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 외부에 바퀴달린 이동식 조립형의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려고 시청에 문의 했더니 토지주의 <본인서명확인서>를 제출해달란다는 것.
고정식도 아니고 얼마든지 이동식으로 옮겨다니면 되는 것인데 주인의 확인서를 요구
한건 결국은 최종적인 철거 책임을 묻기위한 사전 확인서다.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그 사람은 필요해서 그런것이지만, 그건 계약서에 없는 건데 왜 내가 신경쓰면서
해줘야 해?
-설치는 해줄수 있지만 그게 고정식으로 만들고 나 몰라라 할때 토지주의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해 주셔요.
이건 결국 세입자와는 다투지 않고 직접 주인과 하겠단 것.
작년말에, 멀쩡한 건물을 이웃과 화목하게 살지 못하고 그 사람들의 민원을 야기해
결국 그걸 철거하고 4일간이나 그곳에서 머물면서 해결했던 트라우마가 있다.
몇백만원을 그 자의 한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내가 부담하지 않았던가?
그때 공사업자를 대동하고 일을 했어도 미안한 기색은 손톱만큼도 없었던 자들.
모든것은 다 최종적인 책임은 지게 되어있어 이건 불가한것이다.
-사장님, 그건은 내가 시청담당자와 한동안 상담을 했는데 신중하라고 합디다.
결국 이건은 최종책임을 내가 진다는 의미래요.
아니 1층 40평 2층 20평이나 되는 큰 건물인데 꼭 외부에 보관을 해야하나요?
공간이 넓잖아요?
-제 짐이 엄청 많아서 그래요.
-사정은 이해하는데 이건 제가 해줄수 없는 사항이니 그리 아세요.
이건 내가 고민할 사항이 아니다.
그 사람이 사는동안의 편의를 위해 내가 신경쓰면서 해줄 이유가 어디 있는가?
<시청담당자>와의 상담이 거부의 이유가 되었다.
-세상은 늘 그렇다.
화장실 갈때와 갔다온후의 마음이 다르듯...
자기위주의 생각 뿐, 배려가 없다.
아닌건 절대 아니다.
단호한 결단이 항상 필요한 것이다.
-내가 왜 그 사람의 일로 신경쓰고 고민해야해?
편히 살아야 한다.
담당자와의 긴시간의 상담을 잘 한거 같다.
결단을 내리게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