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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또 일깃장 펼치니 사라져버린 일기.
2일것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이 미스터리.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건지?
답답하고, 때론 원망도 서린다.
-나에게만 이럴까? 아님 다른 사람들은 그냥 뭉개어 버리는것인가?
항상 쓰곤 저장하고, 또 다시 정확히 저장된것을 확인하고 닫는데 왜 담날에
들어가면 사라져 버릴까?
연속적인 사건이 아니라, 잘 가다가 가끔 이렇게 싹뚝 2-3일것이 한거
번에 없어져 버린 것이 무슨 이유?
미스터리다.
-어떤점이 문제인가?
나의 미숙? 아님 컴의 문제? 도대체 이 이유가 알고 싶은데....??
사라져 버린 것을 확인할땐 허무감과 함께 잠간동안은 맨붕에 빠진다.
나의 삶의 족적이 하루아침에 안개처럼 사라져 버리니....
기가 막힌단 말만 나올뿐....
불안하기만 하다.
여기서 멈춰??
답이 없다. 갑갑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