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전화가 안된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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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ㅈ 박사님의 부인이 전화가 안된다.
민주당 대선후보였다가 비운으로 별세한 ㅈ 박사.
이승만 정권으로 부터 이길거란 기대를 받고서 지지를 받았던 대선후보 ㅈ 박사.
그때,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큰 충격에 빠졌던가?
유세중에 급서한 것도 운명일 것.
같은 이름을 우리가 ㅈ 박사님 불렀었는데, 가신지 한참 되었지만 부인과는 종종 전화도
하면서 지냈었는데 통화가 안된다.
-이 전화는 받을수 없습니다 란 멘트가 나오는건 사정이 있다는 것.
작년 세현이 결혼후 해외 여행 다녀와 한번 식사를 약속했는데 죽 불통.
80대 중반이긴 해도 늘 쾌활한 목소리와 건강미가 느껴져서 설마?
돌아가셨을까? 이런 불길한 상상을 해보지만 믿고 싶지 않았다.
늘 긍정적인 사고로 삷을 재밋게 소일한 터라..
알수가 없다.
그 분과 가까운 사람의 전화를 알수없으니 정작 거주지에 가보는 수밖에 없다.
서대문구 북 가좌동.
어떤 믿음이 있어야 편한 마음으로 가는데 그 분의 존재자체를 모르고 간단 것이
마음이 편치가 않다.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행여 알수 잇으려나?
-나 여행갔다온후에 부천이든 북가좌동이건 어디서든 한번 봅시다
그런 전화 나눈지 해외여행후도 전화를 나눴고 차일 피일 그 약속을 했어야
했는데 늦어지는 바람에 이런 사단이 난것.
-별세? 아니면 요양원에 입원중인것은 아닐까?
그럼 전화는 되어야지.
아무래도 별세한것만 같아서 그렇다.
멀쩡하다면 절대로 그렇게 시간을 보낼 분은 아닌데...
<암>도 <광>도 불통된지 한참 되어 답답하다.
그 전화가 몇번이라도 왔다면 왜 아는 사람이 전화한번 못해줄까?
모를일이고, 미궁에 빠져들어 더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