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82 일째
판을 깨면 안되죠.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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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할수만 있다면 하면 좋죠 그런데 그 기술이 과연 그수준 

오늘 수고하셨네요. 배가본드님^^드디어 옥상방수공사를 

일기장에 빨리 오셔서 이런 댓글 달아주셔 감사해요.행복
-ㄱ 여사 이젠 그만 갖고와 우리가 낸거 다 먹었잖아?
차를 마시자 마자 이런 말을 한 사람인 <최>씨.
-아니? 왜 그런 말씀 하세요? 우리가 간청해서 이렇게 좋은 분위기속에서
차 마시는것을 왜 끼어 들어 판을 깰려고 그래요?
이런 분위기 싫으면 혼자서 빠지세요? 분위기 망치지 말고요..
20여일전 부터 매일 운동하는 <권 줌마>
매일 자판기에서 먹는 커피가 가끔 돈만 잡아먹고 안 나오고 하는적이 한 두번
아니라서 그랬는데...
이런 사정을 애기해서 겨우 그 아줌마가 매일 차를 준비해 와서 마시는데...
이런 찬물을 끼얹는 <최>씨.
주위에 있던 10여명의 모임의 사람들.
한결 같이 판 깨지 말라고 그랬지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런 어쩌구니 없는 짓을
하곤 해서 여러사람들과 언쟁을 하곤 했다.
1달 1만원을 거출해 주곤 편하게 질 좋은 커피를 마시는데 무슨 이율까?
믹스커피와 블랙커피와 설탕 커피와 율무등등..
여러사람들이 힐난하고, 야단치자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지는 최씨.
-저 사람이 왜 그런줄 아세요? 또 돈을 거출하는게 싫어서 그런거요 그 돈이 아까워서...
-아니 그럼 끼지 말고 혼자 빼 먹음 되잖아요? 왜 자꾸 판을 깰려고 하냐구요?
-글쎄? 그럼 다음에 거출할때 걷지 맙시다 뭐라고 하는지...
-돈 내지 않고도 올걸요?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설마? 그렇게 뻔뻔할려고?
-아니 그 사람 자판기에서 빼먹을때 못 봤어요?
자기 차렌데도 자꾸뒤에서 넣지 않았잖아요? 여러 사람들이 애기하면
못이긴척 하는것 보면 알지 뭐...
진짜 저 사람 메너가 제로입니다 전혀 눈치가 없는 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매일10여명이 9시 정각에 모여서 커피 한잔 하면서 정보를 교환하고 건강애기도 하면서
대화하는데 최씬, 대화에 끼지 못하고 엉뚱한 애길해서 한 단계 낮은 사람으로 치부하는데
그런 사람을 이 모임에 낀것은 나이도 들고 좀 불쌍해서 그런건데 그런것을 모른거 같다.
9시 티 타임에 자연스럽게 만든 모임.
개성도, 전의 직업도, 고향도 다 다르지만,
공통적인 대화로 한 바탕 웃곤 하는데 몇 사람들은 끼질 못하고 그져 고개만 끄덕거린다.
그랬담 누구나 좋아할텐데 나이는 연장자가 모범은 보여주지 않고 얕은 술수나 쓰려고 하는
것들이 다 눈에 들어오니 누가 그를 존경하고 좋아할것인가?
모르면 눈치나 있던가?
왕따 당하는것을 모른것일까?
그냥 모른척 할것인가?
서울의 4대문 성안에서 자랐고 성장해서 지금껏 살아온 삶이라고 하는데...
서울 본토배기라면 이렇게도 메너없고 눈치없는 사람은 없다.
이 나이되도록 뭣을 보고 살았을까?과연 이 사람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이런 메너라면 절대 없을거 같다.
나이 먹고서 존경을 못 받아도 미움은 받지 말아야지.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