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이런 날
2025-04-13
See : 36
Reply : 4
-
배가본드
2025-04-13 20:27:34 -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
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그 사람에 대한 살아온 경력이든 업적을 애기해야지 막연히 그 지방사람이 선호한다고
덩달라 춤을 춘단 것은 너무 정치에 대한 맹목적인 사고..
알아야 면장도 하지 아무나 하나요?
자신의 소신을 말하려면 좀 알고서 대화하란 애긴데 늘 그렇게 다투다 돌아섭니다
다른 애긴 잘 통하는데 정치애긴 영 딴판으로 돌아서요
이번 대선은 중요하니 좀 흠결없는 사람, 국민을 우러러 모실수 있는 사람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이 아닌
서민의 아픔을 헤아리고 고민하는 지도자..그런 사람이 나올까요?희망은 가져봅니다
재미도 없는 정치애기로 체웠네요 좋은 밤시간 되세요
-
배가본드
2025-04-14 15:51:53 -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
다들 그런 분이 정권을 잡았음 하는데...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라 뭐라 할순 없고 좀 냉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니 어루만질수 있는 서민의 애환을 이해하고 보듬을수 있는
시람이 되었으면 하는데..다시는 실패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한번 기대를 해 보죠 감사해요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아직도 땅이 축축히 젖어있는걸 보니 많은 비가 내렸나보다.
창문을 여니 강풍이 불어 가벼운 옷차림을 입었다가 벗고 더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고
올랐다.
비온뒤라 하늘은 푸르고, 운동하긴 좋은날이다.
8시 커피 타임엔, 꼭 참석해야 하니 맞춰 나가야만 한다.
조금 늦으면 어디 쯤이냐, 다 왔느냐..
조금 늦게 와도 느긋하게 운동하면 갈건데 왜들 안달인지?
같이 마시는 4명은 소통이 되고 ,좋은 정보도 교환하는데 대화가 정치판으로 들어서면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된것 같이 확 달리진 표정으로 언성이 높아진다.
정치가 무슨 밥 먹여 준다고 그렇게들 핏대를 올리며 열을 올릴까.
3명은 ㅁ 당을 옹호하곤 나만 ㄱ 당을 옹호하기에 가끔은 집중공격을 받지만
내가 꿀리지 않는다.
내가 비난하는 후보는, 막강하지만...
그자의 살아온 이력이 너무도 형편없으니 어떻게 옹호하란 말인가?
-난 다 되어도 그 자는 절대로 되어선 안됩니다 .
그 사람이 어디 평범한 사람이던가요? 보통 사람도 그렇게 안삽니다
후에 어떤 짓을 할지 모를 잡니다
-그럼 그 당은 어디 인물있어요? 다들 그렇고 그렇자들 뿐이지.
어디 여론조사에 그 사람보다 너 높은 수치로 나온적 잇던가요?
정치애기만 끝나면 언제 우리가 그렇게 언성높혀 언쟁을 했던가 싶을 정도로 풀어진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긴 시간을 이런 커피 타임을 가졌던것.
-또 다른 일행과 갖는 9시 커피 타임.
14-5명이라 많은 수지만,여사들이 3-4명이 합류해서 대화는 훨씬 부드럽고 재미가 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등...
그 분포도 가지 각색이라 <정치애긴 금기>를 못 밖아서 하지 않는다.
가끔 세상 돌아가는 애기속에 어렴풋이 그 사람의 정치지향을 간파할뿐..
년령대가 많아서 그 고집을 이기지 못한다.
꼰대들의 공통적인 병페가, 사과에 인색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에 급급하기만 한다.
고집센건 나도 같지만...
사실 8시에 올라가 이런 커피 타임을 지나고 나면 운동은 늘 좀 모자란다.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서울공원>서 하곤 한다.
독서도 좋아하는데,이런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니 늘 부족하기만 하다.
<독서>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단 것을 알면서도 실천을 못해
늘 부조리한 삶을 견디며 산거 같다.
통열한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
-아빠, 세탁기에 세탁물 다 되거든 배란다에 좀 널어줘
나 바빠서 그래, 알았지?
귀가하니 딸의 문자가 왔다.
-알았어,걱정마.
딸이라도 자기가 아쉬울땐 이렇게 부탁하면서도 평소엔 닫고 산다.
-넌 휴일은 좀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지 교회에서 하루를 보내면
너무 힘들잖아?
-왜 그래? 이런 생활이 어디 하루 이틀이야?
내가 안가면 교회선 난리야..봉사활동하는게 난 보람있고 좋아.
걱정마
그렇게 교회에 열성이면 목사님에게 부탁해서 좋은 친구를 좀 소개를 받던가..
어떤자를 델고 와도 내가 대 환영할텐데...
이 절박한 부모의 심정을 네가 알리 없겠지..
속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