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분 과천 대공원 전철역 대합실.
권영두가 저만치에 나타난다.
분수대를 지나 식당에서 홍순철을 만났다.
그는 오랫만에 만났는데 전에 도봉산에 오를때보다
훨씬 발걸음이 빨라져서 한눈에
몸상태가 좋아진것으로 보여진다.
대공원 정문매표소에서 경로 2장을 받아들고 입장.
대공원을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
도중에 거의 90대로 보여지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어찌나 곱게 단장을 했던지
"참 곱습니다"
인사를 했다
저만큼에서 뒤돌아다 본다.
소요시간 1:45분,
아침에 들렀던 식당에서
4,500원짜리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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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분 과천 대공원 전철역 대합실.
권영두가 저만치에 나타난다.
분수대를 지나 식당에서 홍순철을 만났다.
그는 오랫만에 만났는데 전에 도봉산에 오를때보다
훨씬 발걸음이 빨라져서 한눈에
몸상태가 좋아진것으로 보여진다.
대공원 정문매표소에서 경로 2장을 받아들고 입장.
좌측 콩크리트 길로 오르기 시작해서대공원을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
도중에 거의 90대로 보여지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어찌나 곱게 단장을 했던지
"참 곱습니다"
인사를 했다
저만큼에서 뒤돌아다 본다.
소요시간 1:45분,
아침에 들렀던 식당에서
4,500원짜리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