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사는 딸 아희가 사위의 전근으로 이사를 했다.
40여평의 아파트에서 22평형으로 이사를 해야한다.
버리고 싶지않은 많은 가제도구들를 돈주고 버려야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자가 되었는지 깨끗한 물건들을
모두 버려야한다. 팔수도없다, 누구에게 줄수도 없다.
자칫 주고 욕먹을수도 있기때문에.
27일 이삿짐 센터에서 오후 2시에 와서 짐을 모두 챙기고
아내와함께, 딸, 아희들 3명 모두 6인이 승합차로 출발해서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로 향헸다.
15:30분 출발 19:에 도착.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큰 손녀반에 20명이 안되는 학생들이고, 쌍둥이들반은 13명의 학생이 있다고 한다.
학생수가 적어서 공부하기는 좋겠다.
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등산화를 신고 갔으면 매일 산행을 잘 했을텐데 신발이 미끄러워 거의 4-50도 되는 길도없는 산길을 오르려니 미끄러워서 힘이든다.
3월 5일 15:00 시 귀로에 올랐다. 딸아희가 차비를 하라고 10만원을 엄마에게 전한다. 그들도 용처가 많아서 어려운터인데 고맙게 받았다.
천도리에서 원통행 버스 (2인-36,00원) 15분거리다.
다시 원통터미널에서 춘천행 (2인 18,600원), 춘천에서 전철로 상봉역에 도착, 19:30분에 귀가했다. (춘천에서 의점부 2인 26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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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사는 딸 아희가 사위의 전근으로 이사를 했다.
40여평의 아파트에서 22평형으로 이사를 해야한다.
버리고 싶지않은 많은 가제도구들를 돈주고 버려야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자가 되었는지 깨끗한 물건들을
모두 버려야한다. 팔수도없다, 누구에게 줄수도 없다.
자칫 주고 욕먹을수도 있기때문에.
27일 이삿짐 센터에서 오후 2시에 와서 짐을 모두 챙기고
아내와함께, 딸, 아희들 3명 모두 6인이 승합차로 출발해서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로 향헸다.
15:30분 출발 19:에 도착.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큰 손녀반에 20명이 안되는 학생들이고, 쌍둥이들반은 13명의 학생이 있다고 한다.
학생수가 적어서 공부하기는 좋겠다.
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등산화를 신고 갔으면 매일 산행을 잘 했을텐데 신발이 미끄러워 거의 4-50도 되는 길도없는 산길을 오르려니 미끄러워서 힘이든다.
3월 5일 15:00 시 귀로에 올랐다. 딸아희가 차비를 하라고 10만원을 엄마에게 전한다. 그들도 용처가 많아서 어려운터인데 고맙게 받았다.
천도리에서 원통행 버스 (2인-36,00원) 15분거리다.
다시 원통터미널에서 춘천행 (2인 18,600원), 춘천에서 전철로 상봉역에 도착, 19:30분에 귀가했다. (춘천에서 의점부 2인 26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