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약을 먹어도 안먹어도 170-200을 오르 내리는 형당치수로
약을 먹지 않고 약 효능을 점검하기 위해서
감기가 겨우 난듯한 아내를 대동하여 수락산 암벽길에 올랐다.
두발만으로 오르는 편한길보다 두손을 함께 이용해서
기어 오르는 암벽길이 훨신 힘이 덜들고 편하고
즐겁게 산행하는 맛이 나기 때문에 이런 코스를 선호한다.
아내는 저만치 아래에서 몹시 힘겨워 하면서 오른다.
아내의 감기 기운을 의식하지 못하고 어려운 길을 택했는데
아내에겐 좀 무리인듯싶다.
게속 힘들다고 투정을 해 데면서 오른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말고
기왕이면 긍적적으로 좋은 산행한다는 생각으로 올라
당신이 능히 오를수 있는 실력이라 이길을 택했는데
잘못 선책한것 같애"
거의 쉬지 않고 3시간 소요해서 정상에 도착,
바람이 몹시 불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진다.
가볍게 봄옷으로 단장한 산행복에 추위가 엄습한다.
하산길, 솔낙옆 쌓인곳에 털퍼덕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지참한 두유와 밤빵 2개를 먹고
아내는 아무것도 먹지를 않고 하산. (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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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약을 먹어도 안먹어도 170-200을 오르 내리는 형당치수로
약을 먹지 않고 약 효능을 점검하기 위해서
감기가 겨우 난듯한 아내를 대동하여 수락산 암벽길에 올랐다.
두발만으로 오르는 편한길보다 두손을 함께 이용해서
기어 오르는 암벽길이 훨신 힘이 덜들고 편하고
즐겁게 산행하는 맛이 나기 때문에 이런 코스를 선호한다.
아내는 저만치 아래에서 몹시 힘겨워 하면서 오른다.
아내의 감기 기운을 의식하지 못하고 어려운 길을 택했는데
아내에겐 좀 무리인듯싶다.
게속 힘들다고 투정을 해 데면서 오른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말고
기왕이면 긍적적으로 좋은 산행한다는 생각으로 올라
당신이 능히 오를수 있는 실력이라 이길을 택했는데
잘못 선책한것 같애"
거의 쉬지 않고 3시간 소요해서 정상에 도착,
바람이 몹시 불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진다.
가볍게 봄옷으로 단장한 산행복에 추위가 엄습한다.
하산길, 솔낙옆 쌓인곳에 털퍼덕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지참한 두유와 밤빵 2개를 먹고
아내는 아무것도 먹지를 않고 하산. (5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