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역 10시 벗 권영두와 변유식을 만났다
나무로 잘 만들어논 계단으로 능선에 올랐다.
쪽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등이 한눈에 꽉 찬다.
참으로 멋진 경관이다. 힘이 안 드는 Silver road.
지난번에는 승가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돌길이라 볼편해서 향로봉을 돌아 독바위쪽으로 하산
바위와 흙길이 함께한 좋은길이다
73세 동갑내기 권영두가 지리산에 가잔다.
기백이 장하다. 6월경에 가도록 준비를 해 보자고 했다.
연실내에서 전철로 귀가.
송정애 권사님의 전화
398만원 여행경비 해약한 것을 모두 송금했다는 소식
대단히 잘되었다. 마음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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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10시 벗 권영두와 변유식을 만났다
나무로 잘 만들어논 계단으로 능선에 올랐다.
쪽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등이 한눈에 꽉 찬다.
참으로 멋진 경관이다. 힘이 안 드는 Silver road.
지난번에는 승가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돌길이라 볼편해서 향로봉을 돌아 독바위쪽으로 하산
바위와 흙길이 함께한 좋은길이다
73세 동갑내기 권영두가 지리산에 가잔다.
기백이 장하다. 6월경에 가도록 준비를 해 보자고 했다.
연실내에서 전철로 귀가.
송정애 권사님의 전화
398만원 여행경비 해약한 것을 모두 송금했다는 소식
대단히 잘되었다. 마음이 편안하다.